척화비(斥和碑) | |||||
작성자 | 강** | 작성일 | 2014-03-24 | 조회수 | 6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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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화비(斥和碑)
지정번호 : 경남문화재자료 제218호
지정연도 : 1995. 5. 2.
소 재 지 : 경남 창녕군 창녕읍 교상리 28-1 크 기 : 높이 1.23㎝, 너비 46㎝, 두께20㎝
시 대 : 조선시대
분 류 : 석비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교상리에 있는 조선시대에 세워졌다. 1995년 5월 2일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218호로 지정되었다. 이 비석은 조선시대인 1866년(고종 3)에 일어난 병인양요(丙寅洋擾)와 1871년의 신미양요(辛未洋擾)를 겪고 흥선대원군이 쇄국의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1871년 4월을 기해 전국 곳곳에 세운 척화비 가운데 하나이다. 창녕읍 교하리에 있던 것을 광복 후 만옥정으로 옮겨온 것으로 추정된다. 크기는 높이 1.23㎝, 너비 46㎝, 두께 20㎝이며 재질은 화강암이다. 비석의 전면에는 ??서양 오랑캐가 침입하는데, 싸우지 않으면 화친하자는 것이니, 화친을 주장함은 나라를 파는 것이다(洋夷侵犯 非戰則和 主和賣國)??라고 큰 글자로 새겨져 있고, 그 왼쪽에 작은 글자로 ??우리들의 만대 자손에게 경계하노라. 병인년에 짓고 신미년에 세우다(戒吾萬年子孫 丙寅作 辛未立)??라고 각자(刻字)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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