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기사 (義妓祠) | |||||
작성자 | 임** | 작성일 | 2017-07-13 | 조회수 | 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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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7호로 지정되었다. 진주시가 소유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 제2차 진주싸움 뒤 촉석루에서 왜장(倭將)을 껴안고 남강(南江)에 투신한 의기(義妓) 논개(論介)의 영정과 위패(位牌)를 모신 사당이다. 1740년(영조 16년)에 경상우병사 남덕하(南德夏)가 건립하였으며, 1779년(정조3년) 우병사 홍화보(洪和輔)는 의기사를 보수하였다. 1823년(순조 23)에는 목사 홍백순(洪百淳)이 새로 세우고, 경상도관찰사 이지연(李止淵)의 글씨로 '의기사'라는 현판을 게시하였다. 1868년(고종 5) 목사 정현석(鄭顯奭)은 의기사를 보수하였다. 1956년 진주의기창열회가 의기사를 재건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와가(木造瓦家)로 맞배지붕이며, 안에는 김은호(金殷鎬) 화백이 그린 초상화가 봉안되어 있다. 1962년에 사당 보호를 위해 모의당(募義堂)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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