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전주박물관 | |||||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4-02-03 | 조회수 | 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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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國立全州博物館)
소 재 지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홈페이지 : http://jeonju.museum.go.kr
전북을 중심으로 한 호남권의 문화재를 수집?관리?보존?전시?연구와 이 지역 문화정보센터로서의 중추적인 구실을 다하고 있는 곳으로 기존의 전주시립박물관을 우리나라 아홉 번째의 국립박물관으로 승격시킨 것이다. 현재 소장유물은 24,000여 점에 이르는데, 전북지역에서 출토된 선사시대와 마한?백제시대의 문화재가 주류를 이루고 그밖에 불교미술품?도자기?금속공예품?역사민속 자료 등이 있다. 그 중 1,100여 점의 유물을 3개 전시실에 상설전시하고 있으며, 해마다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을 개최하고 있다. 1층에 고고실과 기획실, 2층에는 미술실과 민속실이 자리잡고 있는데 1층 고고실에서는 전북지역의 선사시대 문화를 조명하는 선사분야, 전북지역 삼국시대 고분문화의 성격을 조명한 고분분야, 국내 최초로 조사된 해양제사유적인 부안 죽막동 제사유적 분야 및 통일신라시대 유물을 전시하고 있고 2층 미술실에는 불상을 중심으로 한 불교관계 공예품과 자기류(瓷器類) 및 회화가 전시되고 있다. 미술실과 마주한 민속실에는 전북지방 특유의 생활문화상을 농경, 식생활, 민속예능 등의 네 가지 주제로 나뉘어 전시하고 있는데 다른 전시실과는 달리 갖가지 사료를 종합하여 당시의 민속생활을 입체적으로 복원하고있다. 또 미술실과 민속실 사이에는 백제시대 가장 큰 사찰인 미륵사를 복원한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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